오늘은 꽃다발에도 많이 쓰이는 후리지아 꽃말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후리지아, 프리지아로 많이 불리지만 정확한 명칭은 프리지어라고 합니다.
▶꽃말
프리지어의 꽃말은 대부분 꽃들과 같이 여러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알아보자면 순진, 순결, 청순함, 자기자랑, 영원한 우정, 차분한 사랑 등이 있습니다.
▶전설
대부분의 꽃들은 설화? 전설?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프리지어에도 관련 된 전설이 있다고 합니다.
프리지어라는 이름은 숲속의 한 요정의 이름이라고 붙여졌습니다.
이 요정의 순수한 사랑과 순정과 슬픔에 감동하여 많은 숲속의 신들이 요정을 이 꽃으로 만들어 주었다는 전설로 인해서 꽃이름이 붙었습니다.
전설에 대해서 조금 더 이야기 하자면 숲속의 프리지어라는 요정이 나르시소스라는 미소년을 사랑하게 된 것으로 시작됩니다.
하지만 사랑하는 요정의 마음을 알아채지 못한 미소년은 어느날 맑은 샘물에 비친 본인의 모습이 아름답다는 생각에 자세히 보기 위해 더 가까이 다가가다가 결국 실수로 샘물에 빠져 죽게 되었습니다.
미소년의 죽음으로 인하여 내성적이였던 프리지어 요정은 사랑 고백도 하지 못하고 괴로워하며 힘든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너무 힘들어 자신도 샘물에 스스로 뛰어들어 죽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에 감명받은 숲속의 신들이 프리지어 요정을 아름다운 꽃으로 만들어 주었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보통 우리 주변에서 후리지아 하면 보통 노란색꽃을 생각하십니다.
노란꽃의 대표적인 꽆으로 봄의 개나라와 후리지아를 떠올릴 정도입니다.
하지만 사실 이 프리지아에는 다양한 색이 존재 한다는거 알고 계신가요?
프리지아는 대표적으로 하얀색과 보라색, 노란색을 띄고 있습니다.
그리고 특유의 레몬향기가 나서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꽃입니다.
▶성장
후리지아의 크기는 보통 60cm정도이며 이는 개량종이라 이렇게까지 커지는 것이라고 합니다.
원래의 원조 품종은 30cm~45cm의 크기까지만 자란다고 합니다.
후리지아의 경우 원추형으로 줄기가 비대한 편에 속하고 마디 몇개마다 있는 알뿌리가 구경에 속합니다.
그래서 글라디올러스와 유사하다고 합니다.
▶키우는법
프리지어가 잘자라는데는 온도가 중요한데 적정온도는 13~16도 정도입니다.
25도 이상에서는 휴면에 들어가니 이제 다가오는 더위때문에 지금 시점에서 키우기는 힘든 편입니다.
하지만 키우던 프리지어 꽃을 오래 보기 위해 바람이 잘통하는 서늘한 곳으로 옯겨주는 것도 좋습니다.
프리지어 꽃이 져버리고 잎이 완전히 마르면 구근을 캐서 양파망 등에 담아 보관하시면 됩니다.
이 보관한 구근을 가을쯤에 심어주시면 다시 프리지어의 꽃을 보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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