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 갱신 준비물과 어디서 해야되는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해외여행이나 출장 등을 앞두고 가장 먼저 체크해야되는게 여권입니다.
만든지 시간이 꽤 지났다면 유효기간이 다되신 분들이 많은데 이럴 경우 갱신을 해야합니다.
먼저 준비물을 챙겨가셔야 빠르게 처리하실 수 있으니 미리 준비하시고 찾아가시길 바랍니다.
여권을 갱신하기 위한 준비물입니다.
1. 6개월 이내 촬영한 여권사진
2. 신분증
3. 수수료
4. 기존여권
이렇게 위 네가지 준비물을 챙기셔야되는데 다 가지고있을만한 것입니다.
부득이 준비를 해야하는 것은 여권사진 정도입니다.
여권 사진 규정도 많이 완화가 되었습니다.
여기 여권사진 규정에 대한 글을 정리해놓은 것을 링크해둘테니 참고하세요
2020/01/19 - [여행정보] - 여권발급기관 여권사진규정
혹시 여권이 이미 만료가 되었다면 갱신이 아닌 신규발급으로 포함됨으로 기존여권은 필요없습니다.
또한 25~37세 미필 남성이라면 국외여행 허가서를 미리 준비하셔야 합니다.
수수료의 경우 여권갱신목적에 따라 상이하다고 합니다.
복수여권 10년 이내 18세 이상 24면은 5만원의 수수료가 들어갑니다.
복수여권 10년 이내 18세 이상 48면은 5만3천원으로 3천원정도가 차이납니다.
요즘은 전자여권 등으로 도장을 찍는경우가 많지 않아서 24면으로 해도 충분합니다.
이렇게 미리 준비물을 챙겨서 여권 발급기관에 방문하시면 됩니다.
서울은 지역구청, 그 외 지역은 각 시,군청에서 신청하실 수 있고 신청서를 작성하시면 됩니다.
보통 발급기간은 3~4일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현장에서 바로 발권되는 것이 아니므로 미리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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