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에서 전해질, 체액 등을 컨트롤 하고 노폐물을 없애주는 역할을 하는 장기가 있습니다.
바로 신장인데, 오늘은 신장 검사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기능을 잘 하고있는지 알아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신장의 구조 및 기능
적갈색을 띈 강낭콩모양으로 생겼으며 갈비뼈 아래 좌우로 한쌍이 존재합니다.
보통 10~12cm, 폭 5~7cm의 크기입니다.
주된 기능은 혈액을 걸러 노폐물을 제거하며 소변을 생성하는 일을 하고, 혈압조절과 관련된 호르몬과 적혈구를 만드는 호르몬을 분비합니다.
※신장암의 증상
1)초기 - 초기에는 거의 증상이 없고 주변 장기를 밀어낼 정도가 되야 증상이 나타납니다.
2)후기 - 옆구리통증, 혈뇨, 복부 위쪽 몽우리가 만져짐
※신장 검사방법
1) 혈액 및 소변검사 - 이 것으로 신장암을 찾아내는 것은 아니고 빈혈과, 적혈구침강속도 증가 등의 증상을 찾아내고 신장이 잘 움직이고 있는지 확인합니다.
2) 복부초음파 - 물혹, 복합성낭종, 종양 등을 찾아낼 수 있는 검사입니다.
3) CT촬영 - 가장 중요한 검사법으로 신장의 혈관, 부신, 국소림프절 등의 신장 주변에 자리한 장기까지 같이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뼈스캔 - 혹시라도 신장암일경우 뼈에까지 전이가 되었는지 확인하는 방법입니다. 필요한 경우에만 검사합니다.
5) 조직검사 - 혹시라도 신장에 혹이 생겼다면 떼어내 조직검사를 하게 됩니다. 이 때 암을 확정할 수 있고 별다른 이상이 없는 것 또한 알아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신장 검사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요즘은 의술이 많이 발달해 정기적으로 검사만 잘 받아도 어느정도 해결이 되니까 이상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내원이 최선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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