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기가 되면 많이들 드시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두릅입니다.
평소에 텃밭에 길러 먹기는 힘든 식물이라 채취시기와, 보관법 등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봄철 대표 나물로 꼽히는 두릅은 살짝 데쳐서 숙회처럼 초장에 찍어서 먹어도 좋습니다.
오래 먹기 위해서 장아찌로 드시기도 하고 튀김 등으로 만들어 먹을 수가 있습니다.
#두릅채취시기
보통 대부분 4월~5월로 우리나라에서 자생을 하는 두릅은 10여 종으로 분류됩니다.
나무의 머리에서 자라는 채소라 하여서 목두채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직접 키우는 것이 아닌 자연산 두릅은 4~5월 한, 두달 정도만 먹을 수가 있습니다.
#두릅종류
많이 알려진 땅두릅과 개두릅, 참두릅 등이 있습니다.
보통 땅두릅은 4월~5월경 새순이 나오고 전국에 분포되어있지만 특히나 강원도와 충북에서 많이 재배를 합니다.
개두릅은 엄나무의 새순으로써 맛과 향이 강하고 약효가 가장 좋은 것으로 알려져있어 두릅 중에서 인기가 좋다고 합니다.
[같이 읽으면 좋은 포스팅]
2020/04/28 - [생활정보] - 금전수 키우기 물주기 번식법
2020/04/10 - [생활정보] - 당근 파종시기 심는 시기
2020/04/08 - [생활정보] - 고구마 심는 시기 수확시기
그러나 엄나무의 크기가 커서 재배하기가 어려워 다른 두릅에 비해서 가격이 비싼편입니다.
참두릅은 두릅나무에 달리는 새순입니다.
일반적으로 먹는 것이며 나무두릅이라고도 불리고있습니다.
자연산 나무두릅은 전국에서 산이 가장 많은 강원도에서 주로 나지만 참두릅 나오는 시기는 짧습니다.
이에 따라 채취량도 적어서 가지를 잘라서 하우스 재배를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시중에 판매를 하는 참두릅의 경우 대부분이 재배를 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자연산 두릅은 시중에 유동이 되는 양이 적은편입니다.
#두릅의효능
비타민A, B, C 가 다량 함유되어있어 원기회복에 좋습니다.
특히나 요즘같을 때 면역력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있습니다.
또한 인삼에 많이 들어있는 것으로 알려진 사포닌과 콜린 성분의 특유의 향을 풍기는 정유 성분이 우리 몸의 심신을 안정시켜줍니다.
또, 칼슘 성분도 많이 있어서 어린아이들의 뼈 건강이나, 골다공증 예방을 할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두릅의 줄기에는 식중독을 유발할 수 있는 독성이 조금있기 때문에 너무 과하게 섭취할 경우에 위험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요즘 즐겨먹을 수 있는 두릅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요즘 식물들이 많아서 아마 식물에 관한 글들을 많이 올릴 듯 싶습니다.
'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옥수수 파종시기 재배방법 (1) | 2020.05.24 |
---|---|
고사리 채취시기 삶는법 (0) | 2020.05.20 |
금전수 키우기 물주기 번식법 (1) | 2020.04.28 |
장미 꽃말 색상별로 (0) | 2020.04.13 |
유전자 검사비용 기관 (0) | 2020.04.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