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대한민국 남자라면 다녀와야할 군복무를 마친 예비군에 대해 작성해볼까 합니다.
현역들에게는 혜택이 있는걸 알고있었지만 예비군의 날 이라는 것을 알고계셨나요?
바로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잡담
대한민국 남자들은 모두 군대를 겪습니다.
그로 인해서 예비군이 되고, 민방위가 되는 과정을 겪습니다.
처음 전역을하면 동원훈련이라는 것을 받아야 하는데 아래에 또 적겠습니다.
◆ 예비군이란
전시, 사변 등의 유사 상황을 대비하는 예비전력을 뜻합니다.
1968년 1.21 청와대 습격사건을 더불어서 1.23 푸에블로호 납북사건 등의 윗나라인 북한의 위협이 커지며 이를 대비하기 위해 창설되었습니다.
또한 예비군은 병사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라 장교, 부사관 등의 간부들도 해당합니다.
경우 현역군은 계급별 연령 정년까지 해당합니다.
또 병사 및 보충역의 경우 복무를 마친 다음날부터 예비군으로 속하는데 8년이 되는 해의 12월 31일까지입니다.
위 8년 중에 4년차까지는 동원훈련을 받는데 전시에 1~4년차의 경우 동원예비군으로서 전방에 투입됩니다.
5~8년차 예비역은 지역예비군 분류가 되는데 유사시 지역방위에 투입됩니다.
대한민국 예비군은 대략 275만여명의 어마어마한 규모입니다.
국토방위의 핵심전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부족한 예산으로 많은 아쉬움이 일어나고있었습니다.
훈련을 받을 시 교통비, 참가비 등이 지급됩니다.
2020년부터는 동원예비군 참가비가 32,000원 -> 42,000원으로 올랐습니다.
지역예비군은 교통비와 증식비가 각각 천 원씩 올랐습니다.
사실 남자라면 그 힘듦을 알기에 이정도 비용을 받는다고 위로가 되진 않습니다^^
◆ 예비군의 날이란
처음 1968년 4월 1일 예비군이 창설된 것을 기념하고자 하는 것과 더불어 향토방위의 임무를 새롭게 다짐하고자 매년 4월 첫째 금요일로 지정되었습니다.
이 때 전국 각지에서 민·관·군이 합동으로 개최하는 기념일들이 있는데 이번에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서 대부분 취소되었습니다.
이 글을 읽은 현재 예비군분들은 ‘이런 날이 있으면 머하나 혜택도 없고’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찾아보면 여러 혜택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국립 박물관과 미술관 등을 무료입장 하실 수 있습니다.
전국 영화관 20% 할인 등의 혜택이 있습니다.
올해에는 코로나19사태로 인해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관련 문화혜택 제공을 실시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예비군의 날은 매년 찾아오니까 미리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예비군의 날이 무엇인지 어떤 것들을 하는지 알아봤습니다.
더 다양한 혜택들을 누릴 수 있지만 결국 코로나때문에 거의 모든 것들이 취소되어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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