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점점 당뇨환자들이 늘어나면서 당뇨에 대한 문제가 끊임없이 언급되고있습니다.
당뇨병 자체로 큰 문제가 되진 않지만 합병증이 발병해 내 건강에 위협을 줄 수 있는 병이라 미리 알고 대처하는게 좋습니다.
※당뇨병이란?
혈중 포도당(혈당)이 높아 소변으로도 혈당이 배출되어 지어진 이름입니다.
탄수화물이 위장에서 소화효소로 인해서 포도당으로 변하게 되는데 그 이후 혈액에 흡수됩니다.
이 흡수된 포도당을 우리 몸에서 에너지로 사용하기 위해서 우리 귀에 익숙한 '인슐린' 이라는 호르몬이 필요합니다.
식사 후 혈당을 낮춰주는 호르몬인데 만약 모자라거나 성능이 저하되면 포도당을 이용하지 못하고 소변으로 배출시킵니다.
이것을 당뇨병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당뇨의 초기증상
1. 자주 배가 고프고 갈증이 생겨 화장실에 자주 들락거리게 됩니다.
2. 신체가 에너지를 얻기 위해 지방과 근육을 태워 체중이 감소하게 됩니다.(뜻밖의 다이어트)
3.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영양 결핍이 올 수 있습니다.
4. 구강이 건조해지고 손발이 따끔거리는 마비증상이 올 수 있습니다.
대표적 초기증상은 팔꿈치, 무릎 등의 굽혀지는 관절부위와 목 등의 피부가 어두워진다고 합니다.
※원인?
1. 현대식 식습관으로 인한 과체중, 스트레스
2. 가족력으로 인해 유전(절대적이진 않지만 가능성이 농후함)
3. 고령화로 인한 신체변화
※예방방법
사실 모든 건강에 대해 말할 때 중요한건 식습관과 생활습관입니다.
시간을 정해 꾸준한 운동과 규칙적인 식사 등이 중요한데 그게 현실적으로는 힘든 부분입니다.
이미 당뇨에 걸린 분이라면 식이조절과 운동을 꼭 하셔야하고 과당, 음주를 피해야합니다.
또한 현기증, 혼동 등의 저혈당 징후를 미리 체크하셔야 합니다.
본인의 몸이 건강하다고 너무 자부하시면 큰 병으로 키울 수 있으니 자주 체크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이렇게 당뇨병의 초기증상과 예방방법 등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제 주변에는 아직 환자가 없어서 자만하게 되는데 그래도 운동을 꾸준히 하고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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