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검진 등을 받게 되면 간기능 검사도 하게 되는데 정상수치가 얼마나 되는지 알고계신가요?
오늘은 침묵의 간이라고 불려 관리가 더욱 중요하다는 간기능 검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간기능검사란?
혈액을 채취하여 효소, 단백질 수치 등을 측정하는 검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간기능은 물론이고 손상정도, 간질환 등을 앓고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언제 필요할까?
1) 간염 등의 간질환을 앓게 되었을 때 어떤 치료가 가장 효과적일지 미리 알아볼때도 필요합니다.
2) 간경화의 진행도를 알 수 있고 복용중인 약의 부작용을 알 수 있습니다.
※부작용?
간기능 검사가 흔한 검사는 아니기 때문에 지레 겁먹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팔의 정맥을 통해서 혈액을 채취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냥 피검사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에 따른 부작용은 다들 경험해보셨을 것 같은데 멍이 들거나, 해당 병원의 주사가 위생관리가 엉망일 경우 피부 염증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정상수치?
간기능 검사를 했을 때 정상수치를 아래 정리해보겠습니다.
ALT(GPT) - 7~40IU/L
AST(GOT) - 13~40IU/L
ALP - 25~100IU/L
알부민 - 3.8~5.3g
빌리루빈 - 0.2~1.2mg
감마GT - 0~50IU/L
LD - 200~400IU/L
이정도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물론 프로트롬빈 시간 등 다른 수치들도 있지만 어차피 우리가 수치를 봐도 잘 모르기 때문에 전문가의 소견이 필요합니다.
간이 위에도 언급했듯이 침묵의 장기라고 불리는 만큼 우리가 이상을 느낄 때면 이미 늦은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미리 건강검진 등의 정기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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