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트체리 먹는법 부작용

타트체리 먹는법 부작용

조금은 생소한 타트체리의 효능과 부작용

요즘 매스컴에 자주 출연하는 식품이 있습니다. 바로 타트체리인데요 오늘은 이 아이의 먹는법과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래를 참고해주시면 원하시는 자료를 보실 수 있습니다.

1. 타트체리란?

타트체리는 디저트류인 타르트에 올라가는 체리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달달한 디저트인 타르트 위에 새콤한 맛의 포인트를 주기 위해서 올라가는 과일입니다.

마트에서 흔하게 파는 체리와는 조금 다르게 새콤하면서 신맛이 더 강한 것이 특징입니다.

다른 말로는 몽모랑시 체리라고도 부르고 주로 미국과 터키에서 생산이 된다고 합니다.

일반 체리에 비해서 쉽게 물러지기 때문에 생과일로는 유통이 힘들어서 주로 주스, 농축액, 가루 등으로 유통이 된다고 합니다.

2. 타트체리 효능

타트체리는 보통 수면 부족과 불면증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가 멜라토닌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인데 수면과 관련이 있는 성분입니다.

그리고 이 멜라토닌 성분은 혈압을 낮추고, 혈당과 콜레스테롤을 조절해주는 효능도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우리 몸의 멜라토닌 성분이 낮아지면 많은 질병과 불면증 등에 시달리게 되는 것입니다.

타트체리의 멜라토닌 함유량은 브로콜리의 30배, 시금치의 336배, 마늘의 50배 정도로 상당히 많이 함유되어있습니다.

멜라토닌 함유 식품으로는 최고의 식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1)다이어트 효과에 좋은 타트체리

수면개선과 연장선상에 있는 얘기인데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됩니다.

수면시간이 짧은 사람보다 긴 사람이 살도 덜 찌고 체중감량이 잘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수면의 질은 이렇게 다이어트에 영향을 미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타트체리를 섭취하면서 수면의 질을 높인다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2)항염증, 항산화 효과

타트체리와 같이 붉은색을 띄는 과일들은 보통 안토시아닌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성분은 염증을 완화시키고 항산화 작용을 합니다.

또한 베타카로닌 성분도 풍부하여 노화를 방지하며 피부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식품이다보니 약품보다는 보조역할을 한다고 생각하시고 드시는게 좋습니다.

3)인지 능력 향상과 대뇌 혈류 개선 효과

타트체리를 꾸준히 섭취를 하게 된다면 심장병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이전에 언급한 것 처럼 항산화 물질이 대뇌의 혈류를 개선하는 효과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혈류 개선을 통해서 인지능력이 향상되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이 말은 곧 기억의 오류를 줄이고 치매환자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 섭취방법

타트체리의 경우 생과로 유통되는 경우가 많지 않아서 가공식품으로 섭취하셔야 합니다.

생과로 드실 경우에는 최대 35알가량 섭취할 수 있지만 보통 하루에 10~15알 정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우리처럼 생과를 구하기 힘든지역에서는 대표적으로 주스로 섭취를 많이 하십니다.

주스의 경우는 하루 200ml정도 복용하는 것이 적당량이라고 합니다.

물론 가공식품이다보니 제품마다 함량이 다르니 제품의 표기대로 적정량을 지키시는 것이 좋습니다.

4. 타트체리 부작용

타트체리만의 부작용은 아니고 거의 대부분의 열매식물이 가지고 있는 부작용이 있습니다.

다름아닌 욕심을 내어 과다 섭취 할 경우에는 설사나 복통을 유발할 수 습니다.

그리고 신맛이 강한 것이 특징인 타트체리의 경우 위염 등의 위 질환이 있으신 분들은 전문가와 상담 후 섭취하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