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육이 종류와 이름 물주는법

보통 집에서 쉽게 키울 수 있어서 인기가 많은 다육이 하나쯤은 갖고계시죠?

화분도 작아서 앙증맞고 전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은 식물입니다.

오늘은 이 아이의 종류와 이름, 물주는법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육이란?

정식 명칭은 '다육식물'을 귀엽게 이르는 말이라고 합니다.

보통 우기와 건기가 뚜렷하게 구분되는 사막지대, 고산지대 등에 많이 분포되어있습니다.

이런 환경을 견디기 위해서 잎에 많은 양의 수분을 저장하고있는 식물이기도 합니다.

※종류

위에서 잠깐 언급했었는데 다육식물은 전 세계적으로 1만종이 넘게 있다고 합니다.

생각보다 더 다양하고 보통 우리가 키울 수 있을만한 것은 3천종 가까이 된다고 합니다.

지금 이 글을 작성하는 순간에도 새로운 변종이 생긴다고 하네요...

※이름

생긴건 비슷하게 생겼어도 이름은 정말 다양합니다.

속별 이름으로 얘기하자면 에케베리아속, 세덤속, 에오니움속, 리듈스속, 하월시아 속 등 굉장히 다양합니다.

전체 다 나열하려면 아마 한도끝도 없을겁니다.

하지만 관리방법은 대부분 비슷하니 아래를 참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물주는법

보통 집에서 공기정화용으로 많이 키우는데 대부분 물을 잘못 줘서 썩혀 죽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계절에 따라 방법이 조금씩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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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환경에 따라 다르겠지만 비교적 날이 좋은 봄,여름,가을은 일주일에 한 번쯤 주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날이 추운 겨울에는 한 달에 한번쯤 주는 것이 적당하다고 합니다.

이 주기를 잘 지켜서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이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은데 기억하기 쉽게 메모를 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그렇기엔 귀찮잖아요?^^

그러면 다육이의 잎을 보시면 좋습니다.

보통 잎에 수분을 저장하고있는 식물이기에 쪼그라들거나 쭈글해지면 수분이 부족하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이 때 수분을 보충해주시면 좋습니다.

이렇게 다육이 종류와 이름, 물주는법 등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요즘 시국이 안좋아서 꽃놀이도 못가는데 집안에서 공기정화식물이라도 키워보시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