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조그마한 체온의 열에도 민감하신 분들이 많으실겁니다.
검색을 통해서도 증상이 그냥 발열 및 인후통 등이라고만 나옵니다.
그래서 답답하신 분들을 위해서 미열 기준과 증상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고 합니다.
※정상체온의 범위
이 점때문에 많은 분들이 오해하고 겁을 많이 내시게 됩니다.
사실 우리 성인의 몸은 36.6도가 정상 체온이라고 알고있지만 사실과는 다릅니다.
실제 현재 코로나19 검사에서 말하는 발열도 37.5도를 기준으로 열이 있는지 체크하면서 37.8도 이상 올라가면 발열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물론 발열 뿐 아니라 인후통, 구토, 설사, 어지러움 등의 증상을 동반해야 한다고 합니다.
우리 몸의 체온은 하루에도 조금씩 계속 변화하는데 오전6시가 가장 체온이 낮고 오후4~6시에 가장 높습니다.
일반적으로 오전6시경에는 37.2, 오후4~6시는 37.7도보다 높을 경우 열이 있다고 보면 됩니다.
※상황별 체크사항
사실 일반적으로 앉아있거나 편안한 상태에서 재는 체온과 움직일 때 등 체온이 다릅니다.
체온이 상승할 수 있는 요인들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1) 운동 또는 격렬한 노동 후
2) 여성의 경우 배란 후~월경 전
3) 식사 후, 고령자
4) 불안감과 비슷한 심리적 요인
5) 어린이는 격렬하게 놀고, 또는 우는 경우
※첨언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대부분 98% 이상이 초기증상이 발열로 일어난다고 합니다.
무조건적인 자가진단보다는 왠만하면 본인이 의심스럽다면 1339 또는 지역120 콜센터에 전화를 해서 상담을 받아보시는게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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