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라는 곳을 아시나요? 진돗개의 고향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요즘은 트로트 가수 송가인 의 고향으로 더 유명해졌습니다. 송가인 마을이 생길정도의 인기라고 합니다.
그 덕에 관광객도 굉장히 많이 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진도에 가면 무얼 볼게 있을까 궁금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운림산방
허련 선생과 그 후손들이 꾸미는 미술관이라고 불리는 곳입니다.
아름다운 풍경을 가지고 있는 것은 여행의 덤이라고 합니다.
2. 진도타워
야경으로도 유명한 타워입니다.
낮보다는 밤에 가서 야경을 즐기기에 적절한 곳입니다.
입장료는 자동판매기에서 1인 1,000원의 요금으로 입장할 수 있고 레스토랑 및 카페들도 입점해있다고 합니다.
3. 가계 해수욕장
바다가 보고싶다면 이 곳을 추천드립니다.
축제가 열리는 신비의바닷길도 같이 있는 곳입니다.
한적하게 겨울바다를 즐기기에도 좋은 위치라고 합니다.
4. 세방낙조 전망대
날씨가 좋은날 가게되면 사람들이 많이 찾는 관광지로 유명합니다.
그만큼 날씨에 따라 달라진다고 합니다.
여행가시는 날씨가 좋다면 들려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5. 진도항
세월호 분향소가 있어 분향도 할 수 있고 슬픈 마음이기는 하지만 한 번쯤 들리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6. 자연휴양림
만들어진지가 오래되지 않아서 좋은 시설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 휴양림하고 비교하자면 냉난방이 되는 것이 장점이라고 합니다.
7. 진도개테마파크
첫 멘트에 언급한 진돗개 테마파크입니다.
입장료가 무료인 곳입니다.
강아지를 훈련시키는 모습은 3시 전후로 볼 수 있다고 하니 이 시간에 맞춰서 간다면 더 좋은 여행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요즘같이 추운날에는 안나오는 경우도 있으니 미리 전화 후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8. 아리랑마을 체험관
건물들이 장구 모양을 하고있습니다.
거대한 조형물들이 훌륭하다는 평을 받습니다.
건물 속의 컨텐츠들은 부족하다는 평도 있습니다.
하지만 전통악기들이 있어 한 번쯤은 들려볼만 한 것 같습니다.
9. 이충무공승전공원
진도타워 아래쪽에 있는 곳입니다.
남도 특유의 바다를 즐길 수 있고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진도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쏠비치를 포함한 여러 큰 호텔들도 있어서 숙박에 대한 어려움은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즐거운 여행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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