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온천 여행 추천

이제 설이 지나고 가족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이 많을겁니다.

겨울에 가장 좋은 여행은 아무래도 온천여행이겠죠?

국내 온천여행을 계획하고 있으신 분들을 위헤 추천 해보겠습니다.

1. 온양온천

대한민국에서 온천 하면 떠오르는 첫 번째가 아닌가 싶습니다.

44~57도의 온수로 ph9.0의 알칼리성 온천입니다.

탄산수소나트륨, 황산마그네슘, 탄산갈륨 등이 함유되어 피부를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2. 수안보 온천랜드

조선시대 왕들의 휴양과 요양을 위해 만들어진 곳입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자연 용출 온천으로 충주시에서 직접 관리하고 있어 믿고 이용할 수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천연온천수로써 국내에서 수질이 가장 좋은 곳으로 알려져있습니다.

3. 충남아산 파라다이스 스파도고

이곳은 가족여행으로 방문하기 좋은 곳으로 손꼽힙니다.

온천시설은 물론 카라반이나 스파, 마사지 등의 다양한 시설을 즐길 수 있습니다.

특수 공법으로 지하수나 건수의 침입을 방지하고 있어 수질을 걱정 할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4. 백암온천

백암산 동쪽 기슭에 위치해 있습니다.

백암온천은 신라시대부터 알려진 유서깊은 온천으로 유명합니다.

수온은 32~53도로 편차가 조금 있는 편입니다.

백암산 곳곳에 계곡과 폭포 등이 있어 온천뿐만 아니라 함께 즐길거리도 다양합니다.

5. 제주 산방산 탄산온천

제가 제주도 가볼만한곳 글을 쓸 때 포함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 온천 95% 이상이 단순천이나 유황천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제주 산방산 탄산 온천은 유리 탄산, 중탄산이온, 나트륨 성분이 국내 최대치로 나타났습니다.

또, 온천수 평균 온도가 29~31도로 일반적인 온천보다 수온이 낮습니다.

이렇게 추울 때 떠나면 좋을만한 국내 온천 여행지를 추천드려봤습니다.

01234567891011121314

여러 즐길거리가 같이 있는 곳으로 여행을 떠난다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