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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이번에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기존에 살고있던 집은 침대가 옵션으로 들어있었죠

하지만 이번에 새로 이사 가는 곳에는 침대가 따로 없어서 사야되나 렌탈을 해야되나 고민했습니다.



그런데 관리가 어렵고 무거운 데다가 이사 갈 때마다 침대를 들고다니기 힘들 것 같았습니다.






그러던 중 알아보다보니 가볍고 이동이 편리해 보이는 여러 매트리스들을 발견했습니다.

그 중 가장 메이커?라고 불리는 센스맘 에어매트리스를 찾아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이 센스맘 에어매트리스의 단점과 장점 등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센스맘은 퀸, 패밀리까지 총 3가지의 크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두께도 10cm와 12cm로 나뉘어져 사용 용도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패밀리사이즈는 10cm의 두께만 있고, 그 외의 싱글과 퀸 사이즈는 두 가지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에어매트리스 소재 특성상 처음에 열었을 때는 냄새가 조금 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며칠 사용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사라진다고 합니다






또한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돌돌 말아서 장롱 등에 간편하게 수납할 수도 있습니다.

저처럼 바닥에 침대 대신 단일로 사용할 계획이시라면 12cm 두께로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요즘은 침대 위에도 매트리스를 까는 추세라서 이런 용도라면 10cm의 에어매트리스로 추천드려봅니다.



매트리스의 바닥에는 밀림방지 처리가 되어있어 이불처럼 쉽게 밀리거나 말리지 않아서 좋습니다.

여기서 센스맘 에어매트리스 단점을 하나 언급하자면 커버 분리 후 통풍시키거나 하는 것은 편합니다

하지만 매트와의 마찰력이 강하기 때문에 커버가 잘 씌워지지 않아 혼자 다시 씌우는 것은 불편합니다.



솔직히 좋은 점은 많긴 하지만 저같은 경우는 워낙 침대에 적응이 되 있어서 사용해보니 침대보다는 불편합니다.

아무래도 12cm의 두께여도 누웠을 때 침대처럼 푹신하고 아늑하다기 보다는 바닥에 쿠션 역할을 해주는 정도입니다.

잘 참고하셔서 좋은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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