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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장미 꽃말 색상별로

fs브릭 2020. 4. 13. 19:30

요즘은 날씨사 참 종잡을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아침엔 추워서 겉옷을 입었는데 낮에는 덥고 갑자기 바람이 불고 맑았다가 왔다갔다 합니다.

그래도 봄이 와 날이 많이 풀렸는데 아무것도 못하게 되니 더 무기력해지는 것 같습니다ㅠㅠ



코로나19로 인해서 많은 이벤트가 취소된 것을 많이들 아실겁니다.

특히나 뉴스에서 꽃과 관련된 일을 하시는 분들이 참 힘들다는 뉴스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꽃의 대명사 대표적인 꽃선물인 장미의 꽃말 등에 대해 알아보력 합니다.


아래는 같이 읽으면 좋은 글입니다.

2020/04/09 - [생활정보] - 수선화 꽃말 키우는법

2020/02/02 - [생활정보] - 안개꽃 꽃말?

2020/01/18 - [생활정보] - 동백꽃 꽃말 개화시기 축제




※개화시기

장미는 고전적이면서도 우리에게는 스테디 셀러같은 꽃이죠

신기한 것은 환경과 재배방법에 의해서 모양과 색이 변한다고 합니다.

​보통 5~6월이 개화시기로 이제 한 두달뒤면 길거리에서도 우리 주변에서도 흔하게 예쁜 장미를 만나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색상별 꽃말

빨간색

우리가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생사잉며 수 많은 꽃들중에서 고혹적이고 매력있는 색상입니다.

빨간 장미는 불타는사랑, 사랑의 비밀, 아름다움 등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빨간색은 꽃다발 선물로도 유명한데 송이의 개수에 따라서 각각 다르게 의미를 담을 수 있다고 합니다.


​흰색

흰색 장미를 본 적이 있으신가요?

우리가 가장 많이 접할 수 있는 색상이 보통 분홍, 빨강이라 흰색은 처음보면 다른종의 꽃으로 오해를 받기도 합니다.



흰색은 존경, 순결, 순진, 매력 이라는 뜻을 가졌습니다.

의미가 좋고 깨끗한 느낌이라 결혼식 부케로도 많이 쓰고 존경하는 분에게 선물 하기에도 좋다고 합니다.






분홍색

보통 초여름 길을 걸어가다 자주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분홍은 맹세, 단순, 행복한 사랑 이라는 의미를 담고있다고 합니다.

이 의미를 가지고 고백을 하거나 청혼을 할 때 많이 쓰인다고 합니다.​



노란색

노랑은 완벽한 성취, 시기, 질투 라는 의미를 지녔습니다.

보통 장미에 대한 생각과는 다르게 의미가 별로인 것 같습니다.



​파란색

로맨틱한 스토리와 의미가 있는 색상입니다.

흔하게 볼 수 없고 인위적으로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파랑은 불가능, 이루어질 수 없는 꿈, 이룰 수 없는 사랑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원래 자연적을 재배를 할 수 없어서 과거 우리가 보던 파란색은 인공적으로 색소를 써야만 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위에처럼 슬픈 꽃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연구끝에 자연적으로 파란 장미를 재배할 수 있는 방법이 개발되었습니다.


이렇게 자연재배가 가능해지자 꽃말 역시 다른 의미가 붙었는데 바로 이룰 수 있는 꿈, 희망, 기적 이라는 의미를 가졌습니다.

꽃말에 스토리텔링도 있고 과거 불가능했던 것을 가능케 만든 점에서 새로운 시도를 하는 사람에게 선물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보라색

은은하고 오묘한 색상이라 호불호가 많이 갈립니다.

영원한 사랑, 불완전한 사랑 이라는 뜻을 가지고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백하기에 좋은 의미입니다.



주황색

일반적인 꽃으로는 희귀한 색상이라 인기가 좋은 아이입니다.

수줍음, 첫사랑의 고백 의 의미를 가지고있는 꽃이라 고백에 많이 쓰입니다.



자 오늘은 이렇게 장미의 7가지 색상별로 다른 의미의 꽃말을 알아봤습니다.

여러 의미로 쓰이지만 선물하는 사람의 마음을 담으면 어떤 꽃이든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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