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생활정보

봄꽃 이름과 사진 종류

fs브릭 2020. 3. 18. 11:08

입춘이 지나고 이제 춘분이 다가오면서 떠오르는 것이 바로 벚꽃입니다.

벚꽃 개화시기와 축제들이 항상 열렸지만 올해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힘들 것으로 보이는데 아래 글 참고해주시면 됩니다.

오늘은 봄꽃의 이름과 사진, 종류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벚꽃

봄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아이로 버스커버스커의 벚꽃엔딩 노래와 함께 유명합니다.

원산지는 일본이지만 우리나라에도 진해 군항제 등의 아름다운 축제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취소 되어 안타까운 마음을 감출 수 없습니다....ㅠ

순결, 절세미인의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산당화(명자나무)

장미과에 속하는 봄꽃으로 명자나무라고 많이 불립니다.

붉은빛이 아름답게 피어나며, 흰색과 분홍색이 어우러지는 꽃이 피기도 합니다.




겸손 이라는 꽃말을 가져서 선물할 때도 좋은 의미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금낭화

이름은 생소하지만 사진을 보면 다들 아시는 꽃입니다.

초등학교 때 봄이 되면 꿀을 빨아먹는 것으로 유명했던 것인데 '당신을 따르겠습니다'라는 말을 가졌다고 합니다.



※철쭉

진달래과의 낙엽관목의 꽃으로써 벚꽃과 더불어 대표적인 봄꽃입니다.

붉은색이 인상적이고 철쭉 또한 축제가 많지만 올해는 취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꽃말은 사랑의 즐거움 이라는 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죽단화

장미과의 쌍떡잎 식물로써 노란빛이 나는데 언뜻 보면 장미랑 헷갈릴 수 있습니다.

황매화 꽃의 면종으로 나온 것인데 정원에 주로 많이 사용됩니다.

숭고, 기다림 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꽃잔디(지면패랭이꽃)

여러해살이 풀이라서 자주 볼 수 있는데 땅을 덮는 모습을 보고 꽃잔디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원래의 명칭은 지면패랭이꽃 이고 온화의 꽃말을 가지고있습니다.



※민들레홀씨

민들레의 하얗거나 노란 꽃이 지고나면 생겨나는 홀시입니다.

워낙 효능도 많아서 건강식품으로도 유명한 민들레의 꽃말은 '감사' 입니다.



이렇게 봄에 피어나는 꽃들의 이름과 사진 종류를 알아봤습니다.

생각보다 더 많은 꽃이 피어나지만 다음에 기회가 되면 더 작성해보겠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