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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를 운행하시는 분들은 당연히 알고있는 정비과정 중 엔진오일 효관이 있습니다.

오늘은 저렴하기로 유명한 공임나라 엔진오일 교환비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공임나라란?

이곳은 본인이 정비 재료(미션오일, 브레이크패드 등)를 가져오면 정비사가 공임비용만 받고 작업 해주는 카센터같은 개념입니다.

준비물만 챙겨가면 되니까 인터넷으로 주문하면 더 저렴하게 교환이 되겠죠?




※엔진오일 교환주기

차량 종류마다도 다르고 정비사마다 말이 다릅니다.

대부분 메뉴얼에는 1만키로, 2만키로까지 타도 된다고 되어있지만 예민하신분들은 대부분 5천키로에 교환을 합니다.



보통 대부분의 정비사들은 7~8천키로까지는 가혹한 환경에서 운행한 것이 아니라면 타도 된다고 합니다.



※꼭 사서 가야하나?

꼭 교체할 부품을 사서 가야하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굳이 공임나라를 찾아서 간다는건 더 저렴하게 하기 위해서인데 그냥 가서 하시려면 사업소를 가시는게 더 낫습니다.




※엔진오일 교환시 Tip

보통 여기까지만 아시고 같이 교환해야하는 것을 잘 모르십니다.



대부분의 정비소들은 알아서 같이 교환을 해주는 편이지만 미리 알고계시는게 좋ㅅ브니다.

오일필터와 에어크리너 등을 동시에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교환비용?

차량의 유형에 따라 다르기도 하고 모델에 따라 다르기도 합니다.

보통 명시되어있는 것을 살펴보면 가솔린/LPG차량은 14,000원으로 나와있습니다.

SUV의 경우 2천원이 추가된다고 하니 기억하세요.



디젤 차량의 경우 16,000원입니다.

엔진의 상커버, 하커버가 있는 차량의 경우(소나타LF, 그랜저IG, 에쿠스 등) 탈착비용이 포함됩니다.

차량에 따라 18,000원~19,000원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저렴하게 교환하기 위한 팁인 공임나라 엔진오일 교환비용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사실 준비해서 가고 하는 수고비용을 생각하면 그냥 아는데 가셔서 해도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합성유 등의 원하는 오일과 관리를 철저히 하시는 분들은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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